1.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불필요한 스펙(‘자충수펙’)으로 ‘봉사활동 경험(27.7%)’을 꼽았으며, 학벌, 자격증, 창업 경험 등이 뒤를 이었다.
2. 이 같은 스펙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로는 ‘지원 직무와 연관성이 낮아서(43.4%)’, ‘실무에 필요하지 않아서(36.3%)’ 등이 가장 많이 지목됐다.
3. 반면 필수 스펙으로는 ‘업무 관련 분야 자격증(63.9%)’이 1위로 꼽혔으며, 취업 성공을 위해 실무 관련 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추세다.
나는 개인적으로 이 의견에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 하지 않아. 최근 취업 트렌드가 고시, 공기업이 대세이다 보니 봉사활동이 필요 없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. 하지만 다양한 경험과 배경이 면접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고 기업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을 중시하거나 사회경험 및 교류를 중요하게 보는 경우도 있어. 그리고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봉사활동에서 만나는 인연이 사회에서도 이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한번쯤은 봉사활동 해보는 것도 추천해! 요즈미들의 의견도 알려줘! ㅎㅎ
매일경제 : https://www.mk.co.kr/news/business/99234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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